[칼럼 - 한정찬] (시) 삶의 시편(詩篇) 5 - 사회재난

[한국공공정책신문=김유리 기자] 시인 한정찬의 시,  삶의 시편(詩篇) 5 - 사회재난


  

1. 화재 사고

 

 

365일 불조심

안심할 수 없다.

 

화재는

예고 없이 일어나

생명 재산 앗아가고

되돌릴 수 없는

아픔만 남긴다.

 

화재 예방은

거창한 말 아니다.

일반 전기 가스 등에서

늘 화재요인 찾아

미리 차단하는 일.

화재 난 뒤 복구는

미련한 억지의 뒷북이다.

미리미리 예방하면 된다.

 

건물 내 화재 시

주변에 먼저 알리자.

119 신고는

내 안전 확보한 뒤에

초기진화는

소화기 옥내소화전이다.

평소에

사용법 미리 익혀두자.

탈출은 우선이다.

피난 대피도 숙지해

비상구로 탈출하자.

탈출 시 비상구 문 닫자.

완강기 탈출이다.

완강기 사용법 익혀두자.

환자 노약자

우선 대피 유도하고

부상자 응급처치

호흡 없는 자

심폐소생실시 하자.

소방차 도착 시

화재 현 상황

정확히 알려 주자.

 

365일 불조심

단 하루도

안심할 수 없다.

 

화재는

예고 없이 일어나

생명 재산 앗아가고

되돌릴 수 없고

지울 수 없는

상처만 남는다.

 

* 화재(火災): 불이 나는 재앙(災殃). 또는 불로 인한 재난

 

 

2. 붕괴사고

 

 

백화점 붕괴사고

교량 붕괴사고

아파트 붕괴사고

상가 붕괴사고

주택 붕괴사고

담장 붕괴사고

냉각탑 붕괴사고

사다리차 붕괴사고

가설물 붕괴사고

그 외 모든 붕괴사고는

거의 다 안전의 부재에서

일어나는

일어날 수 있는

끔찍한 붕괴사고다.

 

이 모두는 끔찍한

인명 참사로 이어지는

총체적 부실의 비극으로

늘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한다.

 

보시라,

인공구조물을 세울 때

인공구조물을 연결할 때

이동구조물을 제작할 때

한 치도 오차 없는

철저한 제반 규정 준수다.

 

다시 보시라,

세워진 인공구조물,

제작된 이동구조물의

지속적인 관심 관리는 기본이고

수시로 안전진단 철저한 실시로

지나치다 싶도록 위험 요인을

안전하게 보강해야 한다.

 

만약의 사고 발생 대비에

미리 철저한 대응계획 전략실천이

가장 좋은 방법의

그 모범답안이다.

 

* 붕괴(崩壞): 허물어져 무너짐

 

 

3. 폭발사고

 

 

폭발이 일어나면

규모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나

현장은 처참한 파괴와 초토화다.

 

크게는 거대한 화산폭발에서

작게는 휴대용 배트리 폭발까지

언제나 위험은 도사리고

그에 상응한 피해는 늘 동반한다.

 

우리는 살면서

살아가면서

수많은 폭발사고를

직간접적으로 접하고 있다.

남의 일이

결코 남의 일이 아니다.

 

수 없이 발생하고

엄청난 피해를 주는

폭발사고는

방심은 금물

대비만이 그 해결책이

끊임없는 대비다.

 

보라,

생각해 보라.

물리적인 폭발이든

화학적인 폭발이든

폭발은 같은 폭발이다.

 

기본에 충실 하자.

안전 수칙을 꼭 지키자.

설마가

악마가 될 수 있다.

돌이킬 수 없는

환난이 될 수 있다.

 

안전 점검하자.

 

수시로 살피고 또 살펴

폭발로부터 안전을 확보해 보자.

안전만이 오로지 으뜸이다.

 

* 폭발(爆發) : 급격한 화학 변화·물리 변화 따위를 일으켜 부피가 매우 커져 폭발음이나 파괴 작용이 일어남. 또는 그런 현상

 

 

4. 교통사고

 

 

교통사고는 늘 사람들 주변에서

일어나 끊임없는 고통을 준다.

 

항공사고가 우리를 슬프게 한다.

일어났다 하면 대형인명피해

기상 상태가 중요하지만

안전 점검 안전 운항이 우선이고

항공 안전 운항 수칙준수는

물론이고

탑승수칙을 철저하게 지키는

일 또한 큰 몫이다.

유사시 탈출할 수 있는 훈련,

익히는 반복된 훈련이 중요하다.

 

육상 교통사고는 우리를 슬프게 한다.

하루에도 끊임없는 수많은 교통사고

안전 운행이 그 방패지만

안전 점검 안전 운행이 그 답이고

안전 운행 도로교통 흐름 준수는

당연하고

졸음운전에 쉼터 휴게소에 쉬었다 가는

일 또한 예방의 일환이다.

사전에 충분하게 막는 방법은

결코 어려운 일 아니다.

 

해상사고는 우리를 슬프게 한다.

끊임없이 일어나는 해상사고

운항 중 일기도 중요한 요소지만

안전 점검 무리한 운항 금지가 중요하고

안전 운항 해상교통 준수는

필수 요건이다.

소용돌이치는 물결 파도치는 항로에

운항의 고뇌도 해상사고 예방의 일이다.

사전에 충분하게 안전 점검 방법,

가장 우선의 선택사항이다.

 

* 교통사고(交通事故) : 교통 기관을 이용하는 중에 발생하는 사고(항공사고 및 해상사고를 포함한다.)

 

 

5. 땅 꺼짐 사고

 

 

갑자기

지표면이 내려앉는

땅 꺼짐 현상이 일어나

순식간에

사람을 삼키고

자동차를 삼키고

건물을 삼킨다.

 

지하의 동굴 붕괴나

지하수 지반침식 이동으로

극한의 폭우 가뭄 기상으로

일어난

땅 꺼짐 현상이다.

하나 더 보태자면

인간의 활동으로 건설 개발로

지반이 약해져 지하수 흐름을

변화해 일어난

땅 꺼짐 현상이 더 위험할 수도 있다.

 

안전을 위해

안전하기 위해

안전한 생활을 위해

늘 철저하게

사전에 예의 주시하는 일

사전에 안전 점검을

철저히 해 위험 요인 제거하는 일

무엇보다 으뜸이 되어야 한다.

 

* 땅 꺼짐 : 지하의 동굴이나 공동이 붕괴로 지표면이 갑자기 내려앉는 현상

 

 

6. 화생방사고

 

 

유독성 화학물질 사고

병원성 세균·바이러스 사고

방사선물질 원인체 사고

안전 구도의 피라미트처럼

견고한 게 아니다.

 

화학물질이 누출 때

생물학적 물질 확산 때

방사성물질 누출 때

순식간에 상상을 초래한

엄청난 피해를 가져온다.

 

과학·산업의 발달로

대량 사용되고 있는 유독성 가스,

지구에 질병의 발생은

방사성물질의

사용량이 증가하는 데 있다.

 

우발적이든 계획적이든

일단 발생하면

대규모의 인명피해로 이어져

엄청난 사회 혼란을 발생시킨다.

 

보라,

1984년 12월 인도 보팔시에서

살충제 생산공장에서 유독가스 유출로

2천여 명 사망, 60만 명 부상, 5만 명 장애자가

발생했다.

 

보라,

2019년 발생하여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는

2020년 1월 국내 첫 확진자 발생

그 이후 3년 4개월 동안

우리 삶은 물론 사회기반을 흔들어 놓았다.

질병관리청 질병보건통합관리시스템에

35,605명 사망, 34,572,554명 확진이

발생했다.

보라,

1986년 4월 우크라이나 체르노빌에서

원자로 과열 원전 폭발사고로

56명 사망, 27만 명 질병·암 환자가

발생했다.

1995년 3월 일본 도쿄지하철에

사린가스 살포로

12명이 사망하고 5,500여 명 중경상자가

발생했다.

그렇다. 정말 방심할 수 없는 화생방사고는

예고가 없다.

사전에 늘 예방하고 대비하자.

 

* 화생방사고 : 유해한 화학물질, 병원성 생물학 물질, 방사선 물질이 순식간에 넓은 지역으로 퍼져, 환경오염은 물론 엄청난 인명피해를 초래하는 사고

 

 

7. 환경오염사고

 

 

1

 

악마의 사슬처럼

이상기상 면역약화 병해충 발생으로

이미 사람들은 중병을 앓는 지구에 살고 있다.

지구에 잠시 의지한 동식물이

이미 고통을 당하고 있는 거다.

 

지구의 온도 상승으로

빙하가 급속히 녹아내리고

호수가 사막화가 되고

해수면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

 

해충의 대발생, 신종 바이러스가

예고 없이 창궐하고 있다.

 

화학물질, 중금속, 농약 등이

인간 건강에 피해를 주고 있다.

 

오염물질이 바다로 흘러가면서

해양 생태계를 파괴하고 있다.

 

소음 오염 소음이 과도 발생으로

생명체에 스트레스를 주고 있다.

 

 

2.

 

인류생존척도인 꿀벌이

들판의 메뚜기가

온 산하의 반딧불이가

온통 이미 사라져가고 있다.

 

환경오염 가장 큰 주범은

인간의 탐욕으로 생태계 파괴다.

 

문명발달이라는 미명으로

자연의 훼손

생태계 파괴

결국 인간에게 되돌아온다.

회복이 절실하게 필요하다.

 

이렇게 하자.

난개발을 개발을

제대로 실행하자.

환경오염 일으킬 수 있는

물질을

제조, 이송, 저장, 취급 과정에서

모두 늘 안전 규정을 지켜

환경오염물질 유출 방지에

전력투구로 철저히 관리하자.

 

* 환경오염 : 대기, 수질, 토양, 해양, 소음 오염은 인류와 지구 생태계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8. 다중운집 인파 사고

 

 

다중운집 인파 사고는

우리를 모두를 늘 아프게 한다.

 

축제장, 공연장은

혼잡이 예상되는 장소다.

우선 이동로의 고저 폭은

안전과 직결되는 요인이 된다.

사전에 충분한 검토한 후

주변의 흐름을 살피며

안전하게 이동하자.

이동하는 사람들과 거리 확보하자.

 

보행속도가 느려지거나

군중이 밀착되면

안전거리를 충분히 유지하자.

 

늘 명심해야 하는 일은

사람 쏠림에 위협 느끼면

가슴보호를 확보하자.

두 손을 가슴 앞 모으거나

팔뚝을 잡아

가슴을 보호하자.

숨 쉴 공간을 확보하자.

어린이는 목마,

만약에, 넘어졌다면

몸을 말아 보호하자.

 

위협 느끼면 즉시 112, 119 신고는 필수다.

 

다중운집 인파 사고는

우리를 모두를 늘 아프게 한다.

 

 

9. 우주 비행 물질 추락사고

 

 

인공 우주 비행 물체가

우주에 수없이 돌아다니고 있다.

 

추락을 목격하면

추락한 지점을 알리고

지하 등 대피장소로 대피하자.

견고한 건물 벽 뒤로 대피하자.

대형 잔해물이 건물에 충돌할 때

2차 낙하물에 주의하자.

추락 잔해물은 접촉하지 말고

119에 잔해물의 위치 알리자.

방송을 청취하고

안내에 따라 행동하자.

 

인공 우주 비행 물체가

우주에 수없이 돌아다니고 있다.



▲한정찬/한국공공정책신문 칼럼니스트 ⓒ한국공공정책신문

 

한정찬

□ (사)한국문인협회원, (사)국제펜한국본부회원, 한국시조시인협회원 외

□ 시집 ‘한 줄기 바람(1988)외 29권, 시전집 2권, 시선집 1권, 소방안전칼럼집 1권’ 외

□ 농촌문학상, 옥로문학상, 충남펜문학상, 충남문학대상, 소방문화상, 충청남도문화상 외


 

작성 2025.11.19 13:22 수정 2025.11.19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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