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0°C 고열로 구워낸 세계 유일의 환원력, 도해주경섭 박사의 '명품 도해자죽염’

9번의 고통을 견뎌낸 전통의 맥, 4가지 천연 원료로 빚어낸 고순도 결정체

한계를 뛰어넘은 3000°C 용융 비법, 불순물은 걷어내고 오행(五行)의 기운을 담다.

짠맛은 반으로 미네랄은 80여종 이상 더 풍부하게, 전 세계 유일의 산화환원전위 –500mV 달성

[중소기업연합뉴스] 김준수 기자 = 죽염의 유래를 살펴보면 단군시대부터 존재하던 비방이라는 설과 변산의 부사의방(不思義房)에서 진표율사가 전수해 준 불가의 비법이라는 주장이 있다. 1999년 전라북도 무형문화재로 지정된 죽염제조장인 개암사의 전 주지스님 효산(曉山) 허재근이 비법을 전수받아 재현시켰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를 9회 소성법으로 체계화한 것은 한의학자이자 민족의학의 선구자인 인산(仁山) 김일훈 선생으로 현재에 이르러 그의 직전 애제자인 도해주경섭 박사(한의사, 한의학 박사)가 맥을 이어 계승 발전시켰다. 일반적인 죽염도 대나무에 천일염을 넣고 굽는 방식이지만, 도해주경섭 박사의 자죽염은 무려 9번을 반복해서 구워낸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도해주경섭 박사의 자죽염은 4가지 핵심 재료로 구성된다. 자죽염의 제조는 먼저 양질의 원재료 확보에서 시작한다. 서해안에서 생산된 천일염, 지리산 인근에서 3년 이상 자란 대나무, 황토, 소나무 장작을 죽염 제조의 재료로 준비한다. 

 

첫째, 서해안 천일염과 대나무와 황토 등 모든 원료를 서해안에서 생산되는 것을 사용해야만 양질의 죽염을 만들 수 있다. 죽염 제조에 천일염을 쓰는 이유는 같은 해수염이지만 우리의 오랜 전통염인 자염에 비해 천일염이 상대적으로 구하기가 쉽고 값도 저렴하기 때문이다. 충분한 기간 동안 적재하여 간수가 제거된 상태의 천일염을 사용하는 것이 기본 조건이다. 

 

특히 죽염을 만들 때는 반드시 서해안 천일염을 사용해야 하는 이유는 서해안 옹진반도나 연평도 땅 밑에 신비한 광석이 있어 이 광물의 기운이 스며들면서 바닷물 속의 약성을 다량 함유하게 되기 때문이다. 최근 기과학(氣科學)의 발달에 힘입어 강화도를 중심으로 한 한반도 땅속에 거대한 기(氣) 덩어리가 존재한다는 사실이 밝혀져 이를 뒷받침한다.

 

둘째, 왕 대나무 통은 남해안이나 지리산 인근에서 3년 이상 자란 대나무를 사용하는데 그 이유는 이곳에서 자란 대나무에 중요한 약리 작용을 하는 천연 유황 성분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는 쑥뜸을 뜰 때 반드시 강화도산(産) 사자발 쑥이나 싸주아리 쑥을 써야 하는 것도 같은 이유다. 이 데나무에 함유된 유황 성분이 고온 소성 과정에서 소금에 전이된다. 한쪽 마디가 막혀 있는 통 형태의 대나무를 절단하여 소금을 담는 용기로 사용한다. 

 

셋째, 황토는 거름기나 농약 기운이 미치지 않은 깊은 산속에서 파온 붉은 황토를 모래나 자갈 따위를 걸러내고 물로 걸쭉하게 이겨 대나무통에 천일염을 채워 넣은 뒤 황토로 봉한다. 황토는 입구를 밀봉하는 재료로서, 고온에서도 내열성을 발휘하며 소금이 흘러내리는 것을 방지하고 황토 자체의 유효성분을 소금에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넷째, 소나무 장작과 송진. 소나무 장작으로 구워내는 과정을 9번 거쳐야 한다. 1~8회 소성에는 소나무 장작이 열원으로 사용되며, 마지막 9번째 구울 때는 송진을 뿌려 1200도 이상의 고열로 가열한다. 송진은 강한 화력을 내는 연료로서, 일반 장작만으로는 도달하기 어려운 극고온을 만들어 내기 위해 투입된다. 

 

도해주경섭 박사가 만드는 자죽염 제조법은 전 세계적으로 유일한 방법 이다. 처음 준비 공정은 소금 다짐이다. 제조 방법은 먼저 대나무의 마디를 절단하고, 충분한 기간동안 적재하여 충분히 간수가 제거된 천일염을 절단한 대나무 통에 다져 넣는다. 소금을 단단히 다져 넣어야 구운 뒤 소금기둥이 제대로 형성된다. 강철로 만든 가마에 굽는 것은 구울 때 철의 기운(鐵精)이 스며들기 때문이다. 

 

1~8회 소성 공정은 반복 굽기다. 천일염을 다져넣은 대나무통 입구를 오염되지 않은 청정한 황토로 막고, 쇠로 만든 열처리로에서 소나무 장작을 열원으로 사용하여 태운다. 

 

열처리 후 연소된 대나무 재를 털어내고 고형화된 소금기둥을 분쇄하여 분말로 만든다. 이때 대나무 기름인 죽력(竹瀝)이 소금 속으로 녹아 들어간다. 분쇄한 염 분말을 다시 대나무통에 다져넣고 태우는 과정을 8회 반복한다. 

 

800°C에서 1000°C 온도에서 굽는 이 과정은 회당 약 12~14시간이 소요된다. 매회 소성 후 대나무가 모두 타버리고 소금기둥만 남으면, 이를 꺼내 빻아 다시 새 대나무 통에 채워 넣는 과정을 반복하는 것이다. 

 

색깔의 변화는 한 번 구울 때마다 소금이 흰빛에서 잿빛으로 짙어진다. 그리고 마지막 9회차에는 진한 자주색을 띠며 마치 소금의 결정체라 불릴 만큼 고순도의 에너지를 품게 된다.

 

소금을 센 불에 아홉 번을 굽는 것은 소금이 구워지면서 공간에 분포하는 백금 성분을 합성하는 까닭이다. 공기 중에는 불을 따라 들어가는 백금 성분이 존재하는데, 아홉 번을 반복해서 굽는 동안 다량의 백금 성분이 소금 속으로 들어간다. 이 백금은 서양의학에서도 항암제로 개발되어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마지막 9번째는 용융(鎔融) 공정이다. 여기서 전 세계저긍로 유일한 도해 주경섭 원장만의 비법이 적용된다. 통상 특수 용융로를 사용하여 1400°C 이상의 고열로 용융 처리를 한다. 용융작업이란 9번 구운 소금에 강한 화력을 내는 송진가루를 뿌려 1500°C~2000°C의 고온에서 용암처럼 녹이는 작업이다. 

 

그런데 도해주경섭 박사의 비법은 세계적으로 유일하게 온도를 3000°C 까지 끌어 올렸다는 것이다. 소금은 온도가 더 높을수록 환원 효과가 커지는데 도해 자죽염은 일반적인 1500°C~2000°C보다 더 고온인 3000°C로 ORP(환원전위값) 수치가 –500mV가 된다. 

 

이런 환원 상태는 잠재적으로 장내 환경 개선, 유익균 증식 촉진, 면역강화에 기여할 수 있는 환원 범위다. 9번째 구운 대통 속의 소금은 완전히 녹아 마치 용암처럼 흘러내린다. 흘러내린 소금이 하루 정도 냉각 상태로 굳으면 돌덩어리나 얼음덩어리처럼 되는데 이것을 고운 분말이나 모래알 모양의 입자로 분쇄한 것이 자죽염이다.

 

'자죽염'이라는 이름은 용융 과정에서 나타나는 자주색(紫色)에서 비롯된다. 1500°C 이상의 높은 온도에서 소성된 죽염은 특유의 자주색을 띠어 '자죽염'이라 불리며, 최고 품질의 표식으로 간주된다. 

 

9번 굽는 과정 속에서 소금은 염화나트륨(NaCl) 성분이 줄어들어 짠맛은 50% 가까이 줄어들어 점염 상태가 되며 마그네슘, 유황, 칼륨, 철분 등 다양한 미네랄이 80가지 이상 함유된다. 나트륨, 칼슘, 마그네슘, 칼륨뿐만 아니라 망간, 인, 유황, 아연 등의 미네랄을 다량 함유하는 특징을 갖는다. 

 

자죽염은 정제염이나 천일염에 비해 pH가 9 이상으로 알칼리성을 나타내며, 일반적인 자죽염이 산화환원전위(ORP)가 −400mV 이하의 환원전위값을 가지는데 도해주경섭 박사의 도해자죽염은 이보다 더 뛰어난 –500mV의 산화환원전위 수치를 가지는데 이는 전 세계적으로 유일한 수치다.

 

가장 중요한 과정이 마지막 아홉 번째 구울 때다. 도해주경섭 박사가3000°C 까지 화력을 극도로 높인 이유는 좋은 죽염을 만드는 관건이기 때문이다. 이렇게 수천 도의 고열로 눈 깜박할 사이에 용해시켜야 소금 속 불순물이 완벽하게 제거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물속에 함유된 수정(水精)의 힘과 불 속에 함유된 화기(火氣)가 백금 성분과 함께 소금 속으로 침투할 수 있다. 

 

즉 불에 굽는 과정에서 죽염은 한의학에서 말하는 오행의 목화토금수(木火土金水) 기운을 고루 가진 물질로 변한다. 다음 편은 도해 주경섭 박사가 이룬 –500mV의 산화환원전위 수치에 대해서 깊이 살펴볼 예정이다.

 

[자료제공 – 도해 주경섭 박사(한의사)]

도해몰 https://dohaemall.com/

 

중소기업연합뉴스 기자 yko777@naver.com
작성 2026.06.11 01:07 수정 2026.06.11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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