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공정책신문=최진실 기자] 국내 의료기기 전문기업 ㈜지에이치엘(GHL, 대표 신기영)이 자체 개발한 의료기기 GOG(에너지 전달 기반 복합 회복 시스템)의 미국 FDA 등록(FDA Registration)을 완료하고 글로벌 의료기기 시장 진출에 나섰다.
이번 등록은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규제 절차의 하나로, GHL은 이를 계기로 북미를 비롯한 해외 시장 확대와 글로벌 유통망 구축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GOG에는 GHL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에너지 전달(Energy Transfer) 기술이 적용됐다. 회사 측은 해당 기술을 기반으로 인체의 회복과 건강 증진을 위한 의료기기 연구개발을 지속해 왔으며, 관련 기술의 고도화와 제품 경쟁력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GHL은 의료기기와 헬스케어 분야에서 그래핀 및 플러렌 소재 응용기술, 척추 의료기기, 공기압 기술 등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을 개발해 왔다. 이러한 기술 개발 성과를 바탕으로 글로벌강소기업, 글로벌강소기업 1000+, 이노비즈기업, 벤처기업 등에 선정됐으며, 발명의 날 국무총리상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등 다수의 정부 포상을 받은 바 있다.
신기영 대표는 "이번 FDA 등록은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중요한 이정표"라며 "앞으로도 연구개발을 지속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의료기기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GHL은 이번 FDA 등록을 계기로 해외 파트너십 확대와 유통망 구축을 추진하는 한편, 국내외 시장에서 제품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연구개발과 품질관리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