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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경제 【정책 브리핑|중동정세 긴장 고조, 원유 수급 점검 2부】
공급망 다변화 속도…정부·정유·해운업계 실시간 대응체계 강화
원유 도입선 다변화 추진…위기 장기화 대비 공급망 안정성 확보
한·중동 물류 상황 지속 점검…정유·해운업계와 공조체계 유지
에너지 안보 강화 위한 민관 협력체계 상시 가동
윤수연기자 | 리더경제
정부는 이번 긴급 점검회의에서 현재 원유 수급 상황뿐 아니라 중동 정세가 장기화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공급망 리스크와 대응 전략도 함께 논의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최근 국제 정세 변화가 국내 에너지 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정유업계와 해운업계, 관계기관 간 실시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중동 지역은 우리나라 원유 수입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핵심 공급처인 만큼 국제 유가 변동과 해상 운송 상황, 호르무즈 해협 통항 여건 등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며 비상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정부는 현재 확보된 원유 물량만으로 단기적인 공급 차질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하면서도, 위기 상황이 예상보다 길어질 경우를 대비해 원유 도입선 다변화와 대체 물량 확보 방안도 병행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정유업계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국내 석유제품 생산과 공급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공급망 전반을 점검하고, 해운업계와의 협력을 통해 원유 운송 과정에서도 안정성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산업부는 앞으로도 국제 원유시장과 중동 정세 변화를 면밀히 분석하며 필요 시 추가적인 대응 조치를 신속하게 시행해 국민 생활과 산업 활동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리더경제 윤수연기자
자료출처 : 산업통상자원부 보도참고자료(2026. 7.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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