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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경제【정책 브리핑|한-아세안 AI·디지털 협력 확대 2부】
청년이 만드는 디지털 외교…한-아세안 AI 협력, 미래 산업 인재 양성으로 이어진다
AI·디지털 교육과 국제교류 결합…미래형 외교 플랫폼으로 진화
청년 간 협력이 한-아세안 경제·산업 협력의 새로운 기반 마련
정부, AI 시대 글로벌 인재 네트워크 확대 지속 추진
리더경제 윤수연 기자
외교부가 추진하는 ’2026 한-아세안 청년캠프(YCAFE)’는 단순한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넘어 미래 산업과 외교를 연결하는 새로운 협력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AI와 디지털 기술이 국가 경쟁력의 핵심 요소로 부상하는 가운데, 청년 간 네트워크 구축이 장기적인 경제·산업 협력 기반을 마련하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캠프는 ’아세안, K-AI와 내일을 설계하다(ASEAN, Designing the Future with K-AI)’를 주제로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AI 관련 기업과 기관을 방문하고 전문가 특강과 토론, 문화교류 프로그램 등을 통해 기술과 정책, 문화에 대한 이해를 함께 넓히게 된다.
정부는 이러한 경험이 단순한 교육을 넘어 미래 협력사업과 창업, 연구개발(R&D), 디지털 산업 교류로 이어질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최근 한국과 아세안은 디지털 전환, 반도체, 인공지능, 스마트시티, 전자정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미래세대가 서로를 이해하고 공동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장기적인 국가 경쟁력 확보 측면에서도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전문가들은 국가 간 협력이 정부 중심에서 민간과 청년 중심으로 확대되는 시대에는 사람 중심의 네트워크가 더욱 큰 자산이 될 것이라고 분석한다. 특히 AI 산업은 기술력뿐 아니라 국제 협업 능력이 중요한 만큼, 청년 시절부터 글로벌 협력 경험을 축적하는 것이 미래 산업 경쟁력 강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평가된다.
외교부 역시 이번 캠프를 계기로 한-아세안 미래세대 간 교류를 지속 확대하고, 디지털과 AI 분야 협력을 꾸준히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외교정책을 넘어 대한민국의 AI 경쟁력과 국제협력 역량을 높이는 미래 투자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청년들이 구축하는 신뢰와 네트워크는 향후 경제협력과 산업협력, 글로벌 혁신 생태계 확대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윤수연 기자의 정책노트
AI 시대의 경쟁력은 기술만으로 결정되지 않는다. 기술을 함께 연구하고 활용할 수 있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신뢰, 그리고 국제 협력 네트워크가 미래 경쟁력을 좌우한다. 이번 한-아세안 청년캠프는 청년들이 글로벌 AI 시대를 함께 설계하는 출발점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리더경제 윤수연 기자
자료출처 : 외교부
자료보도시점 : 2026년 8월 4일(보도자료 배포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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