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의 오늘을 연구하고, 더 나은 내일을 설계하겠습니다”
김상호 원장, 파주발전연구원 발족…창의적 연구로 지속가능한 파주의 미래 모색
경기도 파주시의 지역 현안을 연구하고 새로운 발전 방향을 제시하기 위한 ‘파주발전연구원’이 2026년 8월 7일 공식 발족했다. 초대 원장은 김상호 원장이 맡았다.

파주발전연구원은 ‘연구하는 파주, 행복한 파주’, ‘창의적 연구, 지속가능한 파주’, ‘함께 만드는 더 나은 파주’를 지향한다. 핵심 슬로건은 “파주의 오늘을 연구하고, 더 나은 내일을 설계합니다”이다.
김상호 원장은 “파주는 접경도시라는 지리적 특성과 풍부한 역사·문화·생태 자원을 갖춘 가능성의 도시”라며 “지역의 현실을 정확히 살피고 시민의 목소리를 연구에 담아, 파주의 미래를 준비하는 실천적 연구기관으로 성장시키겠다”고 밝혔다
1. 현장에서 답을 찾는 ‘연구하는 파주’
파주발전연구원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지역의 실제 문제를 현장에서 발견하고 시민과 함께 해결책을 찾는 것이다. 책상 위의 이론에 머무르는 연구가 아니라 시민의 생활과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연구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김 원장은 “도시가 발전하려면 먼저 그 도시가 가진 장점과 문제를 정확하게 알아야 한다”며 “교통과 주거, 교육, 문화, 복지, 환경, 지역경제 등 시민의 삶과 맞닿아 있는 다양한 현안을 세밀하게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특히 세대와 지역에 따라 서로 다른 시민의 요구를 폭넓게 듣고, 전문가와 지역 활동가, 기업인, 소상공인, 청년 등이 함께 참여하는 열린 연구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지역의 문제를 외부의 시선으로만 판단하지 않고, 파주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경험과 지혜를 연구의 출발점으로 삼겠다는 뜻이다.
2. 창의적 연구로 여는 ‘지속가능한 파주’
파주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지만 도시의 외형적 성장만으로 시민의 행복까지 보장할 수는 없다. 개발과 보존, 성장과 복지, 도시와 농촌이 조화를 이루는 지속가능한 발전 전략이 필요한 이유다.
파주발전연구원은 파주만의 역사·문화·생태적 자산을 살리면서 미래 산업과 관광, 교육, 문화예술, 농촌 활성화가 서로 연결되는 창의적인 발전 방안을 연구할 계획이다. 단기적인 성과에 집중하기보다 10년, 20년 뒤 파주의 모습을 내다보는 중장기적 관점의 정책 제안에도 힘을 쏟는다.
김 원장은 “좋은 연구는 보고서 한 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시민의 삶을 바꾸는 정책과 실천으로 이어져야 한다”며 “파주의 특성을 제대로 반영한 작지만 구체적인 제안들을 꾸준히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3. 시민과 함께 만드는 ‘더 나은 파주’
연구원의 또 다른 중심 가치는 ‘함께’이다. 파주의 미래는 어느 한 기관이나 전문가만의 힘으로 만들 수 없으며, 행정과 의회, 시민사회와 산업계, 학계가 지혜를 모을 때 더 좋은 해답을 찾을 수 있다는 것이 김 원장의 생각이다.
이에 따라 파주발전연구원은 정책 토론회와 시민 간담회, 전문가 세미나, 지역 현안 조사 등 다양한 소통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시민이 연구의 대상에 머무르지 않고 직접 의견을 제시하고 대안을 만들어 가는 참여형 연구문화를 조성하는 것이 목표다.
김상호 원장은 “파주를 가장 잘 아는 사람은 바로 파주시민”이라며 “작은 목소리도 소중하게 듣고, 서로 다른 생각을 연결해 공동의 미래를 만드는 연구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어 “파주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시민의 행복을 높이는 것이 연구원의 존재 이유”라며 “파주발전연구원이 시민에게 신뢰받는 지식의 플랫폼이자, 새로운 미래를 함께 설계하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파주의 오늘을 깊이 연구하고 더 나은 내일을 설계하기 위해 첫발을 내디딘 파주발전연구원. 시민과 함께 축적해 갈 연구와 실천이 파주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 (파주발전연구원 로고 설명) 펼쳐진 책: 연구와 지식 / 떠오르는 태양: 파주의 발전과 희망 / 산과 강: 파주의 자연과 지역 정체성 / 남색: 신뢰와 전문성 녹색: 지속가능한 발전 금색: 밝은 미래와 도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