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국철강이 정부가 광주 군공항 이전을 기다리지 않고 먼저 주변 산업단지부터 공사에 들어갈 예정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
군 시설 이전과 임시 분산배치는 2028년 하반기까지 마치고, 그전이라도 군공항 인근에서 산업단지 조성을 시작하게 된다.
부국철강은 1976년 설립되어 POSCO의 지정 판매점으로서 열연 및 냉연 철강 코일을 정밀 가공하여 공급하는 호남 지역 대표 철강 기업으로, 광주광역시 광산구 하남산단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익산공장을 포함한 대규모 생산 시설을 운영하며 자동차, 가전, 선박, 건설 산업에 필수적인 강판과 강관 제품을 제조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3대 메가프로젝트에 대해 “속도전을 넘어서 전격전을 치러야 하는 상황”이라고 주문하면서 부지 확보부터 기반시설, 기업 투자까지 구체적인 일정이 나오고 있는 상태다.
이 대통령은 전날인 10일 '메가프로젝트 제2차 민관합동 점검회의'에서 "국방부는 2028년 중순까지 광주 기지 기능을 다른 군공항으로 임시 배치해 광주 군공항 부지가 반도체 산업단지로 조기 활용되도록 조치해달라"며 조기 구축을 특별 지시한 상태다.
부국철강은 반도체 부지로 예상되는 군공항에서 20분 거리에 위치해 호남 향토기업으로 반도체 공장의 토목공사에 적합한 제품군인 필수적인 강판과 강관 제품을 제조하고 있어 인프라 구축에 천문학적 숫자가 필요한 철강재 공급의 수혜가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