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오롱글로벌이 삼성전자와 1000억 원대 규모의 대형 플랜트 설계 및 공사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코오롱글로벌은 삼성전자와 '평택 P5정수장 3기 신축 설계 및 공사' 단일판매ㆍ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계약금액은 부가가치세 제외 기준 총 1047억5600만 원으로, 이는 코오롱글로벌의 최근 연결 기준 연간 매출액(2조6844억3096만 원)의 3.90%에 해당하는 규모다.
공급지역은 경기도 평택시 고덕동 일원 고덕 국제화계획지구 일반산업단지 내에 위치하며, 계약기간은 착공일인 2023년 10월 1일부터 오는 2028년 6월 30일까지 약 57개월간 진행된다. 주요 대금 지급 조건은 기성불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번 공시는 변경계약 체결에 따라 공시기준금액을 초과하여 진행된 건으로, 최초 계약일은 지난 2023년 6월 9일이다. 코오롱글로벌은 삼성전자의 핵심 인프라 시설인 평택 캠퍼스 내 수정 시설 구축을 장기간 안정적으로 수행하며 기술력을 입증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