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령시는 '2026년 제1차 자살예방회의'와 관련한 질의에 대해 자살 고위험군 대응체계를 실제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평일 주간에는 보건소가 대응하고, 평일 야간과 주말에는 경찰과 충남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가 협력하는 합동 대응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이에 따라 보령시는 자살예방관 중심 대응체계가 단순한 회의나 직책 지정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실제 위기대응 체계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질의에서 요구한 핵심은 대응체계의 존재 여부를 넘어 전문성과 운영 역량이었다.
24시간 전문인력 상시 대응 여부, 정신건강 전문인력 규모, 현장 즉시 출동 체계, 응급 개입 인력 운영 현황 등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수치나 운영자료가 제시되지 않았다.
또한 회의 개최와 관련해서도 협업체계 점검과 기관 간 역할 재확인이 목적이었다고 설명했지만, 회의 이후 실제 달라진 정책이나 제도, 자살률 변화, 자살 재시도 방지 성과, 고위험군 관리 실적 등 객관적 성과를 확인할 수 있는 자료는 답변에 포함되지 않았다.
결과적으로 이번 답변은 대응체계의 운영 사실은 설명했지만, 운영 수준과 정책 효과를 객관적으로 입증하는 자료는 제한적으로 제시된 것으로 분석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