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씬 박수환 기자] 한화오션이 초대형가스운반선(VLGC)을 수주했다.
한화오션은 오세아니아 지역 선주와 초대형가스운반선(VLGC) 3척, 총 4778억원 규모의 건조 계약을 맺었다고 1일 공시했다.
계약일은 지난달 31일이며, 이번 수주 규모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12조7835억원)의 3.7%에 달해 대규모법인 공시 대상에 이름을 올렸다.
계약기간은 지난달 31일부터 2030년 12월 6일까지로 잡혔다. 대금은 계약금과 선급금을 먼저 받고, 이후 공사 진척도에 맞춰 단계적으로 회수하는 구조다.
계약금액은 지난달 31일 매매기준환율(1달러=1376.50원)을 적용해 산출한 금액으로, 공사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계약기간이나 최종 정산금액이 바뀔 수 있다.
다만 이번 계약 상대방인 선주사의 구체적인 이름은 공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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