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추적=취재본부] 보령시 도로과 과적 관련 담당자는 단속을 나가면 보통 5대 정도를 계측한다고 설명했다.
기자는 첫 차량이 단속 사실을 인지한 뒤 무전 등을 통해 뒤따르는 차량들이 다른 길로 우회할 가능성을 제기했다.
담당자 역시 일부 차량이 단속 장소를 피해 다른 방향으로 움직이는 것처럼 보이는 상황을 어느 정도 인지하고 있다는 취지로 답했다.
그러나 이 발언만으로 운송업체들이 조직적으로 단속정보를 공유하거나 고의적으로 단속을 회피했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
오히려 행정적으로 확인해야 할 부분은 따로 있다.
고정단속 장소가 실제 차량 흐름을 제대로 포착하고 있는가.
단속일지와 차량 통행량, 계측 차량 수, 단속시간을 대조하면 확인할 수 있다.
제보에 의하면 운반하는 차량의 운송 시간과 단속시간의 차이가 심각하게 발생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여기서 핵심 질문은
“단속을 했다는 사실만으로 충분한가”. 아니면,
“실제 과적차량을 찾아내는 구조였는가”. 아니면,
"정확한 차량 이동 운송 첫.주요 시간에 단속을 했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