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생성이미지]
기업의 가치는 사업의 규모나 성과만으로 평가되지 않는다. 기업이 성장 과정에서 만들어낸 가치를 사회와 어떻게 나누고, 지역사회와 어떤 관계를 만들어가는가 역시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판단하는 중요한 기준이다.
지오미그룹이 전국의 복지·돌봄 현장과 소외된 이웃을 찾아가는 ‘엔젤 파트너 상생 프로젝트’를 전개하며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오미가 추진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일회성 물품 기부를 넘어 기업과 후원자,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지속 가능한 나눔의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그간 그룹 내 여러 임직원들의 중지를 모아 올 봄에 기획된 이번 프로젝트는 4월 초, 본격 개시되었다.
‘오트번 희망나눔’과 연결된 지오미의 상생 프로젝트
엔젤 파트너 상생 프로젝트의 중심에는 ‘오트번 희망나눔’이 있다. 엔젤 파트너들의 마음을 모아 지역 복지시설 및 취약계층에 오트번의 제빵 등을 지원하는 따뜻한 손길... 지오미는 오트번과 연계해 마련한 베이커리 제품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하고, 뜻을 함께하는 엔젤 파트너가 나눔 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젝트를 전개하고 있다.
“당신의 따뜻한 마음을 전합니다”, “함께할수록 나눔은 더 커집니다”라는 취지처럼 기업이 일방적으로 기부하는 방식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기업과 후원자가 함께 참여하고, 그 나눔이 다시 지역사회 곳곳으로 이어지는 상생 구조를 지향한다.
전주에서 원주까지... 전국 현장으로 이어지는 나눔
지오미의 나눔 활동은 특정 지역이나 계층에 머물지 않고 전국의 다양한 돌봄 현장으로 이어지고 있다. 전주에서는 지역 아동 돌봄시설을 찾아 다문화가정 어린이와 돌봄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베이커리 제품을 전달했으며, 충남 당진 신평지역 요양원과 홍성의 노인복지시설 및 청소년쉼터, 강원 평창지역 요양원과 복지센터 등에서도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지원 대상 역시 어린이와 청소년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하다. 지역별로 도움이 필요한 현장을 찾아 직접 방문하고, 준비한 제품을 전달하면서 시설 관계자와 이용자들의 이야기를 듣는 현장 중심의 방식으로 프로젝트를 이어가고 있다.
빵 한 조각을 넘어 사람과 사람을 잇다
지오미가 강조하는 것은 단순히 ‘무엇을 전달했느냐’에 머물지 않는다. 물품을 건네는 데서 끝나는 후원이 아니라 현장에서 사람을 직접 만나고 마음을 나누는 정서적 교감 역시 프로젝트의 중요한 부분이다.
지역 경로당을 찾은 참여자들은 어르신들과 손을 맞잡고 ‘아리랑’을 함께 부르며 시간을 보냈다. 강원 원주지역에서는 탈북민 지원 관계자들과 만나 우리 사회에 정착하는 과정에서 겪는 현실적인 어려움과 필요한 지원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 시간도 가졌다. 빵이라는 작은 매개체를 통해 사람과 사람이 만나고, 그 만남을 다시 관심과 나눔으로 연결하는 것이 엔젤 파트너 프로젝트가 지향하는 가치다.
일회성 기부 넘어 ‘지속 가능한 나눔’으로
지오미가 엔젤 파트너 상생 프로젝트를 통해 궁극적으로 지향하는 것은 지속가능성이다. 특정 시기에 한 번 물품을 전달하고 끝나는 행사가 아니라 기업의 사업과 사회공헌을 연결해 나눔이 반복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가는 것이 목표다.
특히 오트번 희망나눔을 기업과 후원자,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접점으로 삼아 기업 활동에서 만들어지는 가치의 일부가 다시 사회로 이어지고, 엔젤 파트너의 참여를 통해 나눔의 범위가 더욱 확대되는 선순환형 사회공헌 모델을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지오미 관계자는 “아이들과 어르신들이 빵을 받아 들고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작은 나눔도 누군가에게는 따뜻한 한 끼이자 위로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느낀다”며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도움이 필요한 곳을 지속적으로 찾아가는 지오미의 대표적인 상생 프로젝트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기술과 사업 넘어 사회적 가치까지... 지오미가 만드는 또 하나의 축
기업의 실체는 사업계획이나 구호만으로 판단하기 어렵다. 어떤 기술과 사업을 추진하는지와 함께 실제 사회에서 어떤 활동을 하고 있으며, 그 활동이 얼마나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는지도 기업을 평가하는 하나의 기준이 될 수 있다.
지오미는 AI와 친환경 ET 등 기술 분야의 기반을 구축하는 한편, 엔젤 파트너 상생 프로젝트를 통해 기업 활동의 가치를 지역사회와 공유하는 사회공헌의 또 다른 축을 만들어가고 있다. 전주의 아이들에서 당진과 홍성의 복지시설, 평창의 어르신들, 원주의 지원 현장까지 이어진 발걸음은 이러한 프로젝트가 실제 지역 현장에서 전개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지오미가 그리고 있는 방향은 ‘기업이 만들고, 엔젤 파트너가 함께 나누며, 지역사회가 다시 연결되는’ 선순환이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 역시 선언보다 지속적인 행동으로 평가받는 만큼, 작은 빵 한 조각에서 시작된 나눔이 전국의 이웃을 연결하는 지속 가능한 상생 프로젝트로 어떻게 확장될지 지오미의 향후 행보가 주목된다.


